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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7일의 왕비', 오늘(14일) 스페셜+본방송 2시간…'살림남2'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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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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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7일의 왕비'가 2시간 연속으로 시청자와 마주한다.

KBS2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는 14일 오후 8시 55분부터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이는 5회 본 방송을 앞두고 1회부터 4회까지를 압축한 것. 곧바로 오후 10시부터는 '7일의 왕비' 5회가 방송된다.

지난 1회부터 4회까지는 신채경(박민영 분)과 이역(연우진 분)의 아역이 등장했다. 이날 5회 방송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사기 위해 스페셜 방송 편성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4일 방송되는 '7일의 왕비' 5회에서 5년 만에 재회하는 신채경, 이역의 모습이 그려진다"며 "어린 시절 누구보다 가슴이 찢어질 듯한 이별을 한 두 사람이다. 이들의 재회가 얼마나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릴지, 재회를 기점으로 이들이 펼쳐낼 멜로는 또 얼마나 애절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7일의 왕비' 스페셜이 편성되면서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가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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