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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공경수(KEY)가 범인으로부터 달아나 위기를 모면했으며 계속해서 범인의 뒤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이시영(조수지)가 범인의 얼굴을 본 후 겁에 질린 김슬기(서보미)를 찾아갔으며, 그 범인을 쫓는 KEY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범인 찾은 서보미는 "날 찾고 있었어 날 찾으려고 삼촌을 죽였어 대체 왜 날"이라며 또 한번 충격에 빠지면서 호흡 곤란을 호소, 이를 눈치 챈 조수지는 옆집 창문을 넘어 서보미의 방으로 들어가 그녀를 진정시킨 것.
이어 경수는 그 범인을 쫓던 중 범인에 눈에 띄어 위기에 빠졌으나, 무사히 위기를 모면해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어 PC방에 있는 범인을 쫓아갔고, 이 사실을 조수지에게 알렸다. 이에 수지는 "단순한 강도 살인이 아닌 것 같아 절대 그 놈한테서 눈 떼지마"라며 지시를 내리면서 "살인이 쉬운 놈이야 조심해야 된다"면서 그의 안전을 살폈다.
한편, 경수는 그에게 위치추적기를 몰래 달으며 계속해서 미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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