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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올드스쿨' 박남정 "딸 박시은, '7일의 왕비' 신고 걱정될 정도로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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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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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박남정이 딸 배우 박시은의 연기 열정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박남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센스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DJ 김창렬과 게스트 한민관은 KBS2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 아역으로 출연 중인 박남정의 딸이자 배우 박시은을 언급하며 드라마 속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에 박남정은 "(시은이가) 주변에서 신고 들어 올까봐 걱정 될 정도로 열심히 하더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이어 박남정은 "다 고마운데 오늘 시은이가 주제가 아니지 않나"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남정은 1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을 언급하며 "나온다 나온다 하다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다"며 오랜 시간 신곡을 기다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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