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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이준 볼에 뽀뽀 '쪽'..'키스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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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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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 이준 얼굴에 뽀뽀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미영(전소민)이 안중희(이준)에 뽀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미영은 안중희 드라마 촬영 장소를 착각하는 실수를 했다. 이에 변미영은 촬영 스태프에게 혼날 위기에 처했다. 이때 안중희는 대신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안중희는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했다. 이날 안중희는 얼굴에 뽀뽀자국을 메이크업해야했다. 촬영 감독은 "뭔가 애들 장난친 것 같다"며 아쉬워한 후 "그래. 다른 사람이 하는 것보다 매니저가 (뽀뽀)하면 되겠네"라고 말했다.

변미영은 계속 망설이다 뽀뽀를 시도했다. 얼굴에 3개의 입술 자국을 남겼지만, 촬영 감독은 "부족하다. 입술에 하나 하자"고 말했다. 변미영이 당황하자, 안중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할게"라고 말한 뒤 다가가 키스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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