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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통역사 김선호X톱스타 고윤정, 홍자매 로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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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 고윤정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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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예측불가 로맨스로 만난다.

넷플릭스는 27일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제작을 확정하고 김선호, 고윤정, 후쿠시 소타, 이이담, 최우성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집필한 홍자매와 '붉은 단심'을 연출한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김선호는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어어 등 남다른 언어 능력을 가진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는다.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이자 언제나 당찬 톱스타 차무희는 고윤정이 연기한다.

후쿠시 소타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작품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이이담, 최우성이 합류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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