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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버지가이상해’ 류화영, 안효섭 가정사 듣고 “멘탈도 잘생겼구나”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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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안효섭에 대한 자랑스러워했다. /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안효섭에 대한 자랑스러워했다.

11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박철수(안효섭)가 변라영(류화영)에게 아버지와의 사이에 대해 솔직히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라영은 박철수에게 “아버지가 왜 그렇게 화를 내신 건데요? 박코치님이 뭘 잘못했어요?”라고 물었고 박철수는 집을 나온 이유를 솔직하게 전했다.

박철수의 얘기를 다 들은 변라영은 “그러니까 박코치님 아버지가 축구 하는 걸 반대해서 집 나왔다 이거네요”라며 “축구 때문에 경제적인 지원도 다 끊겨서 숙직실에 몰래 숨어 살고 편의점 알바까지 한다?”라고 되물었다.

박철수는 그렇다고 대답한 후 “대책 없이 현실을 모르고 꿈만 꾸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압니다. 근데”라고 추가 설명을 하려고 했다.

이때 변라영은 “멋있네요. 난 껍데기만 잘생긴지 알았는데 멘탈도 잘생겼구나”라며 “자기 꿈에 확신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 부러웠는데 내 남친이 그렇구나. 박코치님 좀 멋있네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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