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 사진=방송 캡처
7일 방송된 KBS2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3회에서는 어린 서노(최민영)의 집에서 비를 내리게 하는 주문을 외우는 어린 신채경(박시은)과 어린 이역(백승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노의 아버지는 신채경과 이역을 보자 놀랐고 두 사람에게 “여기에 계실 분들이 아닌 것 같다. 돌아가라”라고 말했다. 또 서노에게는 “다시는 두 사람과 만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신채경과 이역은 집을 나섰고 두 사람을 쫓는 도적들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유발했다. 앞서 임사홍(강신일)은 “그 집에 방문하는 왕실 사람이 있다면 이유불문 죽여라”라고 말한 바.
이역은 이를 눈치챘고 신채경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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