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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군주'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15회와 16회는 각각 12.0%,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회 14회가 기록한 11.7%, 13.6%보다 상승하거나 동일한 수치다.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2위를 지켰다. '수상한 파트너' 15회, 16회는 각각 8.4%와 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2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는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은 6.9%였지만, 1일 방송된 '7일의 왕비' 2회는 1.2%포인트 하락한 5.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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