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첫 회부터 강렬...폐비로 처형 당했다

사진=해당방송캡처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1회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이 단두대로 끌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채경은 이역(연우진 분)을 찾아갔다. 이역은 신채경을 반가워하며 안았다. 하지만 신채경은 은장도를 빼들며 눈물 흘렸다. 이에 이역은 신채경의 칼을 막으며 저지했고 신채경은 "당신을 죽였어야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신채경은 "다시 태어나면 절대 다시 만나지 않겠습니다. 전하"라는 말을 남기고 처형당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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