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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트와이스 정연 "'SIGNAL' 처음 듣고 '이게 뭐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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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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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최파타' 정연이 타이틀곡 'SIGNAL(시그널)'을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진행된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는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이틀곡을 처음 받았을 때 어땠나"라는 DJ 최화정의 물음에 정연은 "'뭐지?' 싶었다. 타이틀곡이라고 얘기를 안 하고 노래만 보내주셨는데 저는 저희 타이틀곡이 아닌 줄 알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정연은 "지금까지의 저희 노래와 달라서 '이게 뭐지?' 했는데 타이틀곡이라고 하길래 '아 그렇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DJ 최화정의 "노래의 성공을 예감했나"라는 물음에 채영은 "다들 걱정을 많이 했던 거 같다. 처음 하는 거라 저희한테 어울릴까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돼서 더 열심히 준비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효는 "'CHEER UP'(치얼업) 들었을 때도 그랬다"라고 덧붙였고 나연 역시 "그때도 다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노래를 듣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갈 때 모두 후렴구를 흥얼거리고 있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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