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이준과 현실 연인 느낌…꽃받침 인증샷 ‘훈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정소민-이준(출처=정소민, 이준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정소민이 동료 이준과 훈훈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부과 가운 입고 돌아다니시면 안 됩니다, 안배우님! 배우님이 인생샷이라고 하셔서 올려봄! 아참 주근깨는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과 친근하게 몸을 밀착한 채 꽃받침 포즈로 미모를 뽐내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하면서도 현실 연인 느낌 못지않은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준 역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긴 유도와 나”라는 글과 함께 정소민과의 사진을 게재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를 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소민과 이준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내세울 건 없지만 성품 좋은 셋째 딸 변영미와 비주얼은 최상급이지만 12% 부족한 연기력을 가진 연예인 안중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