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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이해' 이준, 정소민에 선물공세로 여심공략‥츤데레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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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기자]안중희(이준)이 변미영(정소민)에게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가 서서히 변미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안중희는 변미영 얼굴을 보며 "얼굴이 왜그러냐 선크림도 안 바르냐"며 바로 화장품 매장으로 데려간 것. 특히 가장 비싼 화장품을 변미영에게 선물했고, 이에 변미영은 "갑자기 왜 잘해주냐"며 어리둥절해했다.

그러자 안중희늰 "내 신념이 매니저도 가족처럼 잘해주자는 거다"며 빈말로 마음을 숨기면서 "그냥 매니저냐 내 통장이나 마찬가지 아니냐"며 농담을 덧붙여 변미영을 웃음짓게 한 것.

이어 그가 사준 화장품을 직접 발라보고 있는 변미영을 보며 "여기 뭉쳤다"며 직접 섬세하게 이를 닦아주는 등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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