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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마리텔’ 이홍기X최종훈 “국내 최초 고양이 생방송…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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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혼란의 고양이 생방송이 그려졌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고양이가 등장하는 생방송에 힘들다고 토로하는 이홍기와 최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홍기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양이 생방송을 주장했다. 이를 듣고 있던 최종훈이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라고 말하자 이홍기 역시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이홍기는 “어머님이 지금 살갗이 다칠까봐 장갑을 끼고 자스민을 설득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생방송이 진행중인 거실 한켠에는 최종훈의 모친이 장갑을 끼고 성난 고양이 자스민을 달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홍기가 “어머니 어떻게 진전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어머님은 “아직도 마찬가지인데”라고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스민이 길고 긴 밀당을 끝내고 소파위로 올라오자 이홍기와 최종훈은 무릎까지 꿇고 애걸복걸했다. 이홍기는 “우리 방송 한 번만 하자, 방송 좀 도와줘”라면서도 다가오려는 자스민의 행동에 “나한테 오지 마”라고 당혹스러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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