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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연예가중계' 규현 "군 입대 조언? 멤버들이 우표 챙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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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규현의 입대 전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규현은 "지난 11년간 인사드렸었는데, 잠시 여러분의 곁을 떠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미 군대를 다녀온 멤버들의 조언을 덧붙였다. 규현은 "멤버들이 우표를 가져가라더라"며 "편지 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물물교환하기 좋을거라더라"고 말했다.

또 "데뷔하고도 아쉬움이 많았다. 그동안 가수로 활동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2년 동안 많이 생각하고 더 공부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 돌아 오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규현은 "건강하시고 저를 잊지말아주세요"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규현은 지난 25일 입대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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