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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시카고타자기’ 임수정, 일제 밀정으로 전미선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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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임수정이 일제 밀정으로 전미선을 지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에서는 일제 밀정으로 자신의 어머니(전미선 분)을 지목한 전설(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설 공동 집필 계약서를 쓰며 본격적인 소설 집필에 나선 한세주(유아인 분)와 전설, 유진오(고경표 분)는 일제 밀정의 정체에 대해 고민했다. 일단 유진오는 일제 밀정이 아닌 것으로 제외된 가운데 전설은 “내 주변의 누군가가 밀정일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설이 지목한 일제 밀정은 자신의 어머니였다. 전설은 어머니를 전생에서 봤다고 했고, 카르페디엠의 마담 소피아(전미선 분)라고 말했다. 실제로 소피아는 허영민(곽시양 분)에게 거사 장소와 시간을 전달하며 자신의 아들을 형무소에서 빼달라고 제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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