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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무도’ 위너 김진우, 新뇌순남 등극 “핀란드 수도=엘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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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위너 김진우가 새로운 뇌순남으로 등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미래예능연구소’ 두 번째 이야기가 꾸며졌다.

호주, 덴마크, 스웨덴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예능인들은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진우는 호주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오스트레일리아”라고 답했고, 정답 공개가 된 뒤 몰랐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이어 두 번째 수도 퀴즈에서 김진우는 핀란드 수도에 답해야 했다. 이에 김진우는 “엘리강”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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