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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배틀트립' 김수용, 미얀마서 만난 도플갱어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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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틀트립’ 김수용의 요염한 와불상 자태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여행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청춘들을 위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해 김수용과 박휘순, 그리고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손동운이 나선다. 특히 김수용-박휘순은 미얀마로 떠나 평균나이 46.5세의 ‘노익장 청춘’의 패기를 뽐낼 예정. 이 가운데 김수용이 미얀마에서 자신과 똑 닮은 대형 와불상과 운명적 대면을 했다고 전해졌다.

실제로 스틸 속 김수용은 와불상과 데칼코마니급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김수용은 옆으로 누워 턱을 괴고 있는 와불상과 자세는 물론 온화해 보이는 표정까지 닮아 있는 모습. 김수용의 다크서클까지 겹쳐진다.

한편 이날 김수용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미얀마 와불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면 볼수록 친근감이 드는 와불상 자태에 김수용은 급기야 자리에서 누워 와불상을 따라 하기에 이르렀다. 더욱이 김수용은 “나 온화해 보이냐”며 슬며시 미소를 짓더니 “눈 주위를 파랗게 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휘순은 “이미 충분히 파랗다”고 팩트 폭행을 날렸다.

‘노익장 청춘’을 불태우며 배낭 여행을 떠난 김수용과 박휘순의 미얀마 여행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수용과 미얀마 대형 와불상의 운명적(?) 만남은 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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