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재석 "조동아리 중 내가 인기 1위"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26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조동아리가 첫 촬영을 기념해 '전설의 조동아리 첫 촬영'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V라이브 방송을 위해 셀카봉을 들고 "이런거 드는 거 안 좋아한다. 귀찮다"고 말했다.

또 "이런 방송이 처음이라서 익숙하지가 않다"며 카메라 앵글 안에 조동아리 모두를 담는 걸 힘들어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의 원성이 쏟아지자 "시청자 분들이 원하시는 게 나다"며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실제로 채팅창에는 유재석을 찾는 댓글들이 많이 나왔다.

이어 "인기에 편중해서 분량을 보여주겠다"며 댓글에 이름이 나오는 순대로 얼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