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얼굴천재 애칭 부끄럽다, 100점 만점에 97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얼굴천재'라는 애칭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네번째 미니앨범 'Dream Part. 01' 쇼케이스가 열렸다.

'얼굴 천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차은우는 이날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부끄럽기도 하다. 감사하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얼굴천재'란 말 말고 우리 팀 전체가 천재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난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의 얼굴에 97점을 줘 야유를 샀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eam Part. 01'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진행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