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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라스' 측 "규현 후임 MC 미정...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운용"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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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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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규현 후임과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규현의 군입대로 공석이 된 후임MC는 현재 미정이다. 제작진은 상의 끝에 일정한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면서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MC로 모시는 분들은 '라디오스타'와 인연이 깊으신 분들,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할 계획이다. 후임 MC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제작진과 김국진-윤종신-김구라 세 분의 기존 MC들이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라디오스타'와 일정 기간 동안 함께 해주실 스페셜 MC분들께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5일 오후 충남 논산육군훈련소로 입고했다. 규현은 지난 2007년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하며 큰 부상을 입은 바 있고, 이후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군 복무를 대체하게 됐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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