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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최파타' 배수빈 "'컨택트' 통해 새로운 도전, 걸음마 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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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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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배수빈과 김규리가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는 댄스시어터 '컨택트'의 배수빈, 김규리가 출연했다.

'컨택트'의 장르는 노래하지 않는 뮤지컬인 댄스시어터다. 다소 익숙하지 않은 장르로, 어려움을 느낄 법한 상황. 이에 대해 배수빈은 "항상 연기는 말로 하는 게 익숙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도전을 했다"며 "새로운 곳을 향해 걸음마를 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규리는 "이번 작품 연습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게 내 몸이라는 걸 느꼈다"며 "또 대사는 외우다 자고 일어나면 머릿 속에 남아 있는데, 동작은 자고 일어나면 까먹더라. 말로 연기하는 것보다 훨씬 노력하고 있다"고 고충을 전했다.

'컨택트'는 다음달 8일부터 1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jj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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