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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추리의 여왕' 권상우X최강희, 몰래 비밀수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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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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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상우와 최강희가 비밀수사를 하고 있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6회에서는 경찰 생활을 접은 하완승(권상우 분)과 별거 중인 유설옥(최강희)이 비밀수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유설옥을 구한 뒤 서동서 마약견 생활을 접고 아버지 하재호(장광)가 대표로 있는 로펌 하앤정으로 들어갔다.

하완승은 하앤정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운동과 일에만 매달렸다. 국제변호사 공부를 위해 미국에 다녀오더니 하재호에게는 미국이 아니라 국내 로스쿨에서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유설옥은 하완승이 사라진 뒤 시댁과 따로 떨어져서 지내고 있었다. 앞서 남편 김호철(윤희석)과 크게 싸우고는 별거를 하는 모양새였다.

하완승과 유설옥은 서로 연락하지 않고 지내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서현수 사건과 유설옥 부모님 사건을 수사하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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