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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인트1분]권상우, 미국에서 이시원 찾았다…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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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권상우와 이시원의 과거가 밝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는 미국에 간 하완승(권상우 분)의 진짜 목적이 밝혀졌다.

형사를 그만 둔 하완승은 미국에 다녀왔다. 국제변호사 자격증을 따기 위했다는 게 목적이었지만 하완승은 미국에서 사설탐정에게 의뢰해 서현수(이시원 분)을 찾아내는 게 목적이었다. 하완승은 목적을 이루고 돌아왔고, 서현수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서현수의 생사를 의심한 하재호(장광 분)는 고형사를 의심했다. 하재호 측은 하완승에게 전화를 걸어 진실을 물었고, 하완승은 “내가 당시 병원에 데려갔다. 그때 상처가 깊었지만 살아있었다. 무사히 병원에 나가는 것까지 CCTV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재호 측은 “우리가 협박해서 홀로 나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완승은 “서현수에게 물어보면 되겠다.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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