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스윕승' 김기태 감독, "헥터 호투로 승리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KIA가 싹쓸이 3연승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KIA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6-4로 이겼다. 김성근 전 감독이 전격 퇴진한 한화와 주중 3연전을 모두 잡으며 31승16패 승률 6할6푼으로 단독 1위 질주를 이어갔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헥터가 호투해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3연전 동안 선수단 모두 수고 많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KIA는 26일 광주 홈으로 돌아가 롯데와 상대한다.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예고했고, 롯데에선 닉 애디튼이 선발로 나선다. /waw@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