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동하, 살인 용의자로 체포…남지현에 변호 의뢰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동하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됐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유명 셰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정현수(동하 분)가 차유정(나라 분)의 수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찬호(진주형 분)는 살인범들의 의도를 묻는 은봉희(남지현 분)의 질문을 떠올리며 "어떤 여자들의 복수, 죄에 따른 합당한 응징"이라고 중얼거렸다.

곧이어, 유명 셰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정현수(동하 분)가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고, 차유정은 정현수의 담당 검사로서 수사를 시작했다. 차유정은 "정현수를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있었다. 해당 지역에서 정현수 씨가 택배 배달을 했기 때문에 주민이 정현수 씨를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과 DNA도 정현수 씨의 것으로 밝혀졌다"며 혐의를 확인했다. 정현수는 자포자기한듯 차유정에게 "저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믿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겠냐"고 물으며 은봉희에게 변호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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