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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추리’ 권상우, 열혈형사→럭셔리 사무국장…180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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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권상우가 열혈 형사에서 력셔리 사무국장으로 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는 형사를 그만두고 사무국장으로 변한 하완승(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설옥(최강희 분)을 구한 뒤 아버지 하재호(장광 분)를 만난 하완승은 서현수(이시원 분)의 생사를 물었다. 하재호는 공소시효가 이미 지났다며 자신이 벌인 일이라고 암시했다. 이후 하완승은 유설옥을 찾아가 이별을 고했다.

하완승은 ‘하앤정’ 사무국장으로 럭셔리한 삶을 이어갔다. 그는 정지원(신현빈 분)에게 “힘이 있어야 지키고 싶은 것도 지키겠더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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