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홈경기에서 17-6으로 크게 이겼다. 타선이 폭발했다.
경기가 끝난 뒤 최준석은 "팀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 타격감은 괜찮았다. 그간 안타는 계속 나왔는 데 장타가 없어 아쉬웠다. 오늘을 계기로 중심 타선에서 활약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준석은 만루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5타점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완승에 이바지했다. 지난달 8일 LG전 이후 37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3번째 홈런포였다.
선발 등판한 브룩스 레일리가 7이닝 동안 10피안타(4피홈런) 6탈삼진 1볼넷 6실점으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으나 타선의 도움에 얻어 시즌 3승(4패)째를 챙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