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방송 캡처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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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이 전 남친 서지석을 복수에 전격 활용했다.
2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 TV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홍지원(배종옥)은 손여리(오지은)의 얼굴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길로 홍지원은 남편 구도영(변우민)에게 “어떻게 된 거야? 윤설 변호사. 당신도 알고 있었어요?”라고 캐묻고 나섰다. 이에 구도영은 "닮은 사람일 뿐이야, 닮았다는 이유로 능력있는 사람을 쓰지 않을 수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김무열(서지석)은 손여리에게 위드그룹 정보를 알려준다. 손여리가 “위드 패션이 위드그룹의 모태 기업 아닌가요?”라고 묻자 김무열은 “위드패션은 곧 매각될 겁니다”라고 대답하며 손여리의 미인계에 넘어갔다.
한편, 손여리는 구도치(박윤재)에게 전화해 “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라고 말했다. 구도치는 반가워서 “윤설 씨가 나한테 궁금한 것도 있어요? 물어봐요. 아니다. 바쁘지 않으면 올래요?”라고 물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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