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짐은 제가 챙길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선미는 자신의 캐리어를 손으로 붙잡고 있다. 선미는 최근 화제가 된 김 의원의 캐리어 논란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3일 서울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마중 나온 수행원을 향해 자신의 캐리어를 밀어 전달했고, 이 모습은 인터넷상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대 선수를 바라보지 않고 패스한다는 스포츠 용어인 '노 룩 패스'에 빗대기도 했다. 김 의원 측은 이에 대해 "수행원을 발견하자마자 가방을 빨리 넘기고 인터뷰에 응하려던 게 오해를 사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