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김재중과 거미가 닮은꼴 외모에 관해 입을 열었다.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김재중의 게스트 초청방송'에서는 김재중과 거미가 출연해 진한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거미와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했다. 김재중은 "거미와 처음 사석에서 만난 것은 2007년도 호프집에서였다. 벌써 10년 전이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거미는 "신기한 광경이었다. 그 가게 모든 테이블에 김재중의 팬분들이 계셨다"고 덧붙였다.
곧이어, 김재중은 "거미와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을 하고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미가 앨범을 정말 오랜만에 발표하게 됐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제가 출연하게 됐다"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김재중-거미 쌍둥이설에 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거미는 "평소 김재중과 외모가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과거 김재중의 콘서트에서 리허설 무대에 섰는데, 소속사 분들께서도 많이 놀라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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