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제 1회 스트라이크존 컵 2017'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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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제 1회 스트라이크존 컵 2017' 성료 - 총 64개팀이 참여, 토너먼트 후 8강부터 결승까지 고척돔에서 진행
- 사회인 야구팀의 고척돔 꿈 실현, 자선 경기 진행으로 상생 의지 눈길 끌어
(서울=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사회인 야구팀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토너먼트 야구대회인 ‘제 1회 스트라이크존컵 2017’ (STRIZEZON CUP 2017)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회인 야구 및 야구 인프라 확대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에는 총 64개팀이 참여해 지난 4월 1일부터 양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에서 64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예선을 치뤘고, 5월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고척 스카이돔에서 8강, 4강, 결승전을 진행했다.
‘제 1회 스트라이크존 컵 2017’ 8강에는 용인에이스야구단, 올스타야구단 등 뛰어난 실력의 사회인 야구팀이 올라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접전 끝에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삼성중공업 팀이 풍산화이터스 팀을 25:4로 이겨 최종 우승했으며, 우승팀에는 5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 등 혜택이 주어졌다. 또한 삼성중공업 팀의 김원오 선수는 8강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대회 MVP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양일 경기와 별도로 사회인 야구팀의 자선 경기도 진행했다. 자선 경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됐으며, 수익금 중 일부는 자선경기에 참여한 사회인 팀들과 개인의 이름으로 농아인협회에 기부된다. 고척돔에서 이러한 자선 경기 형태의 야구 대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으로, 회사측은 이를 통해 평소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상생하고자 하는 뉴딘콘텐츠의 기업 철학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스트라이크존 박성민 사업운영팀장은 “이번 스트라이크존 컵 2017을 통해 사회인 야구팀들의 꿈인 고척돔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기부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추후에도 사회인 야구인을 비롯한 대중에게 다양한 야구 경험을 제공하는 등 올바른 야구 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해 힘 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인 ㈜뉴딘콘텐츠가 선보인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인 스트라이크존은 2016년 2월 출범 이래 앞서가는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1년만에 가맹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며 스크린야구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부터는 스트라이크존 양주 볼파크에서 ‘제 2회 스트라이크존컵 2017’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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