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인생은 체육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국내 대학을 방문한다. 체육전공자 및 대학선수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대학생활을 만들고 자신의 목표 또는 계획들을 전문가 및 선배 체육인과 함께 점검한다. 보다 나은 실현 경로와 실제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장미꽃은 가시사이에서 피어납니다'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다.
이날 행사에는 86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국가대표 출신 김소영 센터장(척수장애인협회)을 비롯해 이상하(대한축구협회), 이아영(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이 멘토로 나선다.
장미란 이사장은 "많은 청년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다. 과정 가운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스스로 격려하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각자의 가시를 이겨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sdmun@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