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라이브 |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임시완이 칸에 온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V무비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에는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은 칸 현지 생중계로 진행됐다.
임시완은 "칸에 올 수 있는지 불투명했다. 다행히 오게됐다. 나는 병무청이 허락한 남자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기를 정말 잘했다. 박수를 받았을 때 이 감정이 뭐지 싶었다. 그냥 멍했다. 이건 도대체 무슨 경험일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원은 "임시완이 느낀 감정이 무엇인지 잘 알겠다"고 반응했다.
한편 지난 17일 개봉한 '불한당'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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