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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박열' 최희서, 이제훈 향한 팬심 "떨려서 눈도 못 마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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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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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박열' 최희서가 이제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이제훈 최희서가 출연해 영화 '박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희서는 이제훈에 대해 "저는 팬이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인터뷰도 다 찾아볼 정도였다"라며 이제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처음 대본 리딩에서 만났는데 너무 떨렸다. 리딩을 하면서 눈을 마주쳐야 하는데 마주치지 못했다"라며 "끝나고 뒤풀이 갔을 때 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가네코 후미코(최희서)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 오는 6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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