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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N1★이슈] 성준X임지연, 오늘(25일) '모히또' 첫 대본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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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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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드라마 '모히또'가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준과 임지연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은 이날 진행되는 '모히또'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모히또'는 밤만 되면 불안해지는 마이너스 상속자가 낮술가게를 차리면서, 인생이 잔액부족인여자를 만나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상큼발랄 로맨틱코미디로 편성은 현재 논의 중이다.

무엇보다 '모히또'는 성준과 임지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성준은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연애의 발견' '상류사회' '마담 앙트완' 등 드라마에서 자연스러운 로맨스 연기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 고소영과 케미스트리로 호평받았다.

성준이 검토 중인 역할은 낮에 칵테일 카페를 운영 중인 28세 오너 최지우 역할로, 최지우는 26세 나이트클럽 주방보조 소중희와 러브라인을 이루게 되는 인물이다. 소중희 역할은 임지연이 맡아 연기한다. 임지연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이후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모히또'를 선택,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

이외에도 배우 백성현과 김윤혜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백성현은 소중희의 소꿉친구 오영광 역을 맡았다. 오영광은 소심하고 답답한 성격 탓에 말하진 못했지만, 내심 중희를 짝사랑하고 있는 인물. 김윤혜는 극 중 주류회사 마케팅팀 정규직 신입사원 서예지 역으로 등장한다. 이들이 성준, 임지연과 어떤 에피소드에서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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