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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휘문중-강남중, `대통령기 중학교 야구대회` 땀과 눈물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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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문상혁 기자] 휘문중학교가 '제47회 대통령기 야구대회'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7회 대통령기 대회에서' 결승전에서 휘문중이 치열한 접전 끝에 강남중을 누르고 우승에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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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중과 강남중에 결승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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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의 득점 찬스가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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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 박영진이 타석에서 번트 모션으로 안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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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중의 거센 공격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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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중 조민성이 1루 베이스를 밟고 승리에 환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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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후 휘문중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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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중 선수들이 우승 상장과 트로피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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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중 박만채 감독이 수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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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중 우승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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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 우승 기념 사진.

[nasa7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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