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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가수 로이킴의 새 미니앨범 ‘개화기’ 공식 음악 방송 활동이 마무리된 가운데, 홍보 활동 전후로 각별한 팬 사랑도 꽃을 피웠다.
지난 16일 미니앨범 ‘개화기’를 발매하며 1년 반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로이킴은 앨범명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꽃이 활짝 피듯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과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그만의 감성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얻었으며, 지난 24일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을 끝으로 공식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쳤다.
평소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로이킴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벤트는 물론, 팬들을 먼저 챙기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깜짝 역조공 이벤트를 기획한 로이킴은 팬들에게 손수 치킨 선물과 셀프 인사 영상을 보내 감동과 재미를 더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4일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사전 녹화를 마친 후 일산 MBC 드림센터 인근 야외에서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를 기념하며 즉석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더위 속에서도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배려해 로이킴은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팬미팅에 깜짝 참석해 그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그는 축제 시즌을 맞은 여러 대학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과 호흡했으며, 특히, 막걸리를 원샷하고 대학교별 응원가를 불러주는 등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6월 24~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서 3년 만의 전국 투어 콘서트 ‘로이킴 LIVE TOUR 개화기’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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