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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임주은, 선머슴 여고생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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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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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 임주은이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25일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측은 여고생으로 변신해 역할에 몰입한 강소주(서주현) 윤화영(임주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주현은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쓴 채 교복 치마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임주은을 보호하기 위해 철벽 방어막을 자처한 서주현은 털털하고 당찬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주은은 실제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남학생들의 관심에도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임주은은 도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서주현은 이번 역할을 위해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연기에 현장에서는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

이에 '도둑놈 도둑님' 관계자는 "서주현 임주은이 놀라울 정도로 극에 잘 스며들고 있다. 털털하고 당찬 여주인공 강소주 캐릭터와 도도한 금수저 윤화영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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