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최익래 기자] LG 외야수 이천웅이 1군에 돌아왔다.
LG는 2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외야수 이천웅을 등록하고 투수 유재유가 말소됐다.
이천웅은 개막 후 3경기를 뛰고 발바닥 염증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재활을 마친 이천웅은 퓨처스리그 13경기서 타율 3할2푼5리(40타수 13안타), 4타점으로 무력시위 중이었다.
양 감독은 2주 전 "이천웅의 타격은 궤도에 올랐다. 그러나 수비와 주루 플레이가 아직 조심스럽다"라며 콜업 시기를 유보했다. 이날 양 감독은 "발바닥 염증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라며 콜업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경기 두산 선발은 사이드암 박치국. 이천웅은 곧바로 선발출장할 예정이다. /ing@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