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K팝스타' 샤넌, 인형·후드티로 기부 캠페인 참여.."다음 차례는 샘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기부 337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K팝스타' 샤넌이 기부에 참여했다.

기부박수 337 측은 25일 "티아라 효민의 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아 SBS 'K팝스타'에서 활약했던 샤넌이 뜻깊은 기부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샤넌은 본인이 오랫동안 소장하던 힙팩이 들어있는 인형과 중학교 때 입고 아끼던 집업과 후드티를 현금처럼 기부하는 기부박수337 릴레이 캠페인에 기부하였다.

이와 관련해 샤년은 "좋은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 깊게 생각하여 기부물품을 정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좋아했으면 좋겠고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해서 영광이다. 샘킴을 다음 기부릴레이 주자로 지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샤넌이 기부한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100%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후원으로 기부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