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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이미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12년 지기 매니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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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연


배우 이미연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미연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킹콩 by 스타쉽의 수장인 이진성 대표와 과거 소속사에서 함께 지냈던 각별한 인연이 이번 전속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

또 이미연은 12년 이상 함께 일한 매니저도 대동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진성 대표는 "킹콩 by 스타쉽에서 배우 이미연과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연과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소속 배우로는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김지안,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임주은, 장정연, 정동현,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등이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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