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래퍼 로꼬가 자신이 AOMG 한국 래퍼 중 가장 키가 크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에는 래퍼 로꼬와 5인조 보이그룹 크나큰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로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마가 시원시원한 여자를 좋아한다. 이유는 성격이 좋아 보여서 호감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발표한 곡들에 "힙합은 솔직한 음악이라 제 경험이 많다. 거의 다 제 얘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평균 180cm가 넘는 크나큰과 함께한 로꼬는 키를 묻는 질문에 "174.6cm다. 그래도 저희 회사에서 한국 아티스트 중에는 제가 제일 크다"고 웃음을 지었다.
가장 키가 작은 동료는 그레이라고. 로꼬는 "사실 다 고만고만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꼬는 25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블리치드(BLEACHED)'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지나쳐(Feat.DEAN)'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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