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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FA 김동욱 `삼성으로 컴백`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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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KBL 사옥에서 FA(자유계약선수) 이적 선수들의 계약식이 진행됐다.

한편 김동욱은 삼성과 총액 6억 3천만원(연봉 5억6천700만원·인센티브 6천300만원), 3년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

삼성으로 이적한 김동욱이 구단 관계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매일경제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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