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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용만과 정형돈이 MC로 나선 SBS 심야 영화 토크쇼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편성이 무산됐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가 내부 제작이 아니라 외주 제작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던 것이다. 하지만 제작사 사정으로 제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어 "종영을 앞둔 '웃찾사'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미정이다. 예능국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파일럿이 있지만 아직 편성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는 영화를 사랑하는 MC들이 매주 영화계 사단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보다 더 리얼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리얼 영화 토크쇼로, 이달 중 첫 녹화에 돌입하려고 했지만 끝내 무산됐다.
오는 31일 종영하는 '웃찾사' 후속 프로그램은 현재 미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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