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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비와이부터 최하민까지, 래퍼 7인 '더 크라이' 한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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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더크라이 포스터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최근 힙합으로 음원차트를 물들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제 힙합은 특정장르를 넘어 대중모두에게 사랑 받는 음악이 되었다. 얼마 전 종영한 '고등래퍼'의 인기에 더불어 '쇼미더머니6'의 정규방송을 앞두고 있는 요즘, 힙합팬들 사이에 기존 레이블의 향후 방향과 더불어 새로운 아티스트의 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국내 유일무이한 힙합 브랜드 콘서트 THE CRY는 2017년 가장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아티스트 7인을 선정, 폭발적인 무대를 예고하는 콘서트 개최를 발표했다.

오는 7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이번 에서는 스윙스, 비와이, 씨잼, 기리보이, 창모, 양홍원, 최하민 총 7명의 래퍼가 한 무대에 서며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힙합공연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을 넘어 2015, 2016 The CRY ground의 폭발적인 호응으과 더불어 성공적인 페스티벌 대열에 합류하며, 유일무이한 힙합 브랜드로 정착한 The CRY. 매 공연마다 화려한 라인업을 앞세우며 이제 믿고 가는 The CRY가 2017년 첫번째 프로젝트의 시동을 걸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2017년 가장 뜨거운 7명의 라인업을 내세워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타이틀을 더크라이 100°C로 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번 는 힙합공연의 메카로 불리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전부터 공식페이지는 물론, 가수들의 팬페이지 등 SNS상의 뜨거운 반응으로 치열한 예매전쟁이 예측된다.

이번 에는 저스트뮤직의 수장 스윙스를 필두로 씨잼, 기리보이, 최하민이 라인업에 올랐고, 저스트뮤직의 새로운 레이블 인디고뮤직으로 영입된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까지 총 출동한다. 저스트뮤직은 최근 두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우리효과[We Effeck]를 선보이며, 레이블이 가진 힘과 그 파급력에 대해 입증하기도 했다.

쇼미더머니5 우승자, 8월 정규앨범으로 돌아올 비와이 또한 라인업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비와이는 쇼미더머니 출연 전부터 더크라이 콘서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연을 이어간바 있다. 또한, 일리네어의 무한한 지지로 각종 음악차트 상위랭크를 석권하고 있는 창모가 합류하며 국내 최고 래퍼에서부터 힙합신예까지, 2017년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섭외력을 인증했다.

올 한해 가장 강력한 힙합라인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뜨거운 라인업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는 5월 26일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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