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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세븐틴, 국내외 음원·음반차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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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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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발표된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공개되자마자 국내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진입 순위 최고 기록 2위를 달성했다. 또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25일 오전 기준, 국내 8개 음원차트 곳곳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음반 판매량 역시 압도적이다. 세븐틴은 지난 22~24일 한터차트 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아이튠즈 앨범 차트 중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총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타이 2위, 홍콩 3위, 타이완 4위, 말레이시아 5위, 베트남 6위, 일본 10위 등 6개국 톱10, 캐나다, 미국에서는 15위, 독일, 리투아니아, 영국, 호주, 브루나이, 뉴질랜드에서는 톱100 안에 드는 등 영향력을 자랑했다. ‘슬프지만 청량한’ 세븐틴의 음악적 변화가 국내외로 호평받고 있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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