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내한 준비 완료"…브리트니 스피어스, '전성기 몸매' 과시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첫 내한 공연을 앞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성기 외모를 되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강렬한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어깨라인이 드러난 오프숄더 룩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는 등 자신의 '전성기 몸매'를 되찾으려는 노력을 보여왔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10일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