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BS funE | 강선애 기자] 신예 오아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신예 오아연이 ‘조작’에 출연한다. 극 중 인턴기자 ‘공지원’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오아연은 대한민국 1등 신문 대한일보의 인턴 기자 ‘공지원’ 역을 맡는다.
극 중 공지원은 성실한 모범생 스타일로 모든 일에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임하는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그는 대한일보 안에서도 이석민(유준상 분), 오유경(전혜빈 분)과 한 팀을 이뤄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극 중 선배 기자 나성식과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아연은 2015년 SBS 2부작 특집극 '너를 노린다'를 통해 지상파 데뷔,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청순하고 화사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감정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아연을 비롯해 남궁민, 유준상, 전혜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조작’은 ‘귓속말’ 후속 ‘엽기적인 그녀’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킹콩 by 스타쉽]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