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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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상우와 수저 등 식기류를 쇼핑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 네티즌은 "김소연은 배우 이상윤과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김소연아 너는 몇 년 후면 나이가 마흔이야. 언제까지 이렇게 남자를 가볍게 선택하고 다닐 거니? 착하고 좋은 사람 맞잖아! 그런데 뭐하러?!!"라는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그는 "김소연아 이상우와의 결혼 취소하고 이상윤으로 갈아타자 김소연, 네 나이 몇 년 후면 마흔이야 언제까지 남자를 가볍게 선택하고 다닐 거냐? 착하고 예의 발라서 좋은데 자꾸 이따위로 할래?!!" "방송 관계자들과 매니저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은 김소연이 이상윤으로 갈아탈 때까지는 방송출연을 못 하게 하셨으면 해요" 등 도 넘은 악플을 달았다. 이 네티즌은 "착하고 예의 발라서 좋은데 이상윤이 아닌 이상우를 선택한 것에 대해선 머리가 썩어빠진 X인 거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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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소연은 이상우와 6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소연은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24년 차 배우다. 드라마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서 활약했다. 2005년 데뷔한 이상우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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