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비긴어게인’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3인방 ‘윤소열’과 음악을 사랑하는 발랄한 동행 노홍철이 그들을 아는 사람이 없는 해외에서 거리 버스킹을 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네 명의 유랑음악단이 첫 번째 버스킹 장소로 택한 곳은 아일랜드의 더블린. 음악 영화로 유명한 존 카니 감독이 만든 ‘원스’, ‘싱스트리트’의 주 배경이 되었던 나라다. 네 사람 모두 “아일랜드가 첫 방문”이라고 밝히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밤늦은 출국 시간에도 윤소열과 노홍철은 거리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논의를 멈추지 않았다. 사진 속에서도 네 사람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아일랜드로 떠나는 소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이 아일랜드 공항에 도착한 모습도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막내이자 세 사람의 뮤지션 사이에서 유쾌한 동행의 역할을 맡은 노홍철은 긴 비행시간 후에도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큰 모자와 함께 밝은 모습으로 공항을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 사람의 버스킹 유랑음악단이 선보일 음악과 아일랜드에서의 모습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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